2025년 미국살이의 현실

[미국 여행] 렌터카 이용 꿀팁 & 식비 절약 전략 (3개월 장기 체류 기준)

가을살랑 2025. 4. 1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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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미국 여행, 특히 장기 체류를 계획 중이라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렌터카’와 ‘식비’**입니다.
미국은 땅이 넓고 도시 간 거리가 멀기 때문에, 대중교통만으로 여행을 다니는 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물가도 높기 때문에 렌터카를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식비를 절약하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미국 여행에서 렌터카는 필수일까?

정답은 YES!
미국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도시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정도이고, 그 외 대부분의 도시는 버스 간격이 길고 노선이 복잡해 불편합니다.
따라서 관광지를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면 렌터카는 거의 필수입니다.


🔍 미국 주요 렌터카 회사 리스트 & 가격 비교

렌터카 회사특징1일 평균 요금 (기본 보험 포함 시)
Hertz 대규모 체인, 공항 지점 많음 $50~70
Enterprise 지역 오피스 다양, 장기 대여 시 할인 $45~65
Alamo 젊은 층 선호, 저렴한 가격 $40~60
Avis 고급 차량 보유, 마일리지 혜택 $60~80
Budget 이름 그대로 예산 친화형 브랜드 $35~55
Turo 미국판 ‘차량 공유 서비스’, 개인 차량 대여 $30~70 (차종 다양)

팁: Turo는 에어비앤비처럼 개인이 차량을 빌려주는 플랫폼으로, 가격이 저렴한 대신 차량 상태나 보험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어디서 렌터카 가격을 비교할 수 있을까?

대부분 픽업 위치(공항 or 시내), 대여 기간, 운전자 나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므로 미리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 렌터카 예약 시 꼭 확인할 점

  • 보험 포함 여부: 미국은 보험료가 높기 때문에, 기본 보험 포함 여부 확인
  • 운전자 나이: 만 25세 미만은 추가 요금 발생
  • 한국 면허 + 국제 운전 면허증 필요
  • 무제한 마일리지 여부 확인 (일정 거리 초과 시 추가요금)

🍔 미국에서 식비를 아끼는 현실적인 방법

미국 외식물가는 비쌉니다.
평균 점심 한 끼가 $15~20 수준이며, 팁 문화까지 포함하면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현지 식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어요.

✅ 미국 식비 절약 꿀팁 5가지

  1. 현지 슈퍼마켓 장보기
    • Walmart, Costco, Trader Joe’s 등 대형마트 이용
    • 샐러드, 샌드위치, 즉석식품 저렴하고 다양
  2. 에어비앤비 주방 활용
    • 간단한 조리 가능한 숙소 선택 → 외식 횟수 줄이기
  3. 1달러 메뉴 활용 (패스트푸드 체인)
    • 맥도날드, 타코벨, 버거킹 등에서 $1~$3 사이 메뉴 존재
  4. Food Truck(푸드트럭) 이용
    • 퀄리티 높은 로컬 음식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음
  5. 앱 쿠폰 활용
    • Uber Eats, DoorDash, Subway 등에서 가입자 쿠폰 or 프로모션 자주 있음

 

**만약 요리하는게 어려울 경우 한인마트에 가면 저렴하게 도시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확인하시면 식비를 더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 음식점을 이용 할 경우 앱을 꼭 다운받아 할인혜택을 받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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