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국살이의 현실

[미국 장기 여행] 미국 5대 주요 주별 체류 전략과 숙소비용 비교

가을살랑 2025. 4.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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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VS 에어비엔비

 

미국에서 약 3개월간 장기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단순한 여행 팁이 아닌 지역별 체류 전략, 숙소비용 절감 방법, 그리고 호텔 vs 에어비앤비 가격 차이를 꼼꼼히 알아야 합니다.
특히 미국은 주(State)마다 생활비와 물가, 숙소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여행 예산을 크게 절약할 수 있어요.


🌎 미국에서 가장 큰 5개 주별 체류 전략

1. 캘리포니아 (California)

  • 주요 도시: 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 특징: 물가와 숙소비가 매우 높음.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도 많음.
  • 전략: 에어비앤비 장기할인 활용 + 외곽지역 숙소 선택

2. 텍사스 (Texas)

  • 주요 도시: 휴스턴, 오스틴, 댈러스
  • 특징: 숙소비 저렴한 편, 렌터카 활용 시 자유도 높음
  • 전략: 한 도시 장기 체류 → 근교 여행 위주 루트 짜기

3. 플로리다 (Florida)

  • 주요 도시: 마이애미, 올랜도
  • 특징: 관광객 많아 호텔 가격 변동 큼. 에어비앤비도 성수기엔 비쌈
  • 전략: 비수기(9~11월) 장기 예약 + 가족 단위 숙소 공략

4. 뉴욕 (New York State)

  • 주요 도시: 뉴욕시
  • 특징: 미국 내 최고가 숙소지역. 특히 맨해튼은 주당 수백~수천 달러
  • 전략: 브루클린/퀸즈 장기 에어비앤비 + 메트로패스 활용

5. 애리조나 (Arizona)

  • 주요 도시: 피닉스, 투산
  • 특징: 관광객 적고 조용한 체류에 적합. 숙소비 저렴
  • 전략: 한 달 단위 장기 에어비앤비 대여 시 비용 절감 효과 큼

🏨 숙소비용 비교: 호텔 vs 에어비앤비 (3개월 기준)

주평균 호텔 가격 (1박)에어비앤비 (1박 / 30일 이상 장기 할인 적용 시)
캘리포니아 $150~250 $100~180 → 장기시 $80 전후
텍사스 $100~150 $60~100 → 장기시 $50 전후
플로리다 $130~200 $90~160 → 장기시 $70 전후
뉴욕 $200~350 $120~250 → 장기시 $100 전후
애리조나 $80~120 $50~90 → 장기시 $40 전후

팁: 에어비앤비는 '30박 이상' 선택 시 자동으로 장기 체류 할인이 적용됩니다. 숙소에 따라 최대 40% 할인도 가능!


🔍 가격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1. 호텔 가격 확인
  2. 에어비앤비 가격 확인
  3. 지역별 물가 비교
    • Numbeo: 도시별 생활비 및 숙소비 참고 가능

💰 장기 체류 시 숙소비 절감 전략

  • 30박 이상 예약으로 자동 할인 받기 (에어비앤비)
  • 도시 중심보다 외곽지역 선택 → 가격 20~30% 낮음
  • 여행 시즌 피하기 (5~8월, 12월 제외)
  • 현지 커뮤니티/페이스북 그룹에서 룸쉐어 구하기
  • 집 전체가 아닌 ‘개인실’ 선택 시 40% 이상 절약

 

 

**글쓴이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거주합니다. 여행 중 비용을 아끼고 싶다고 너무 외곽으로 숙소를 잡을시 정말 위험할 수 있으니 숙소를 잡기 전에는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도 사전에 미리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미국에 지인이 있다면 물어보고 그게 아니라면 답변 

달아주시면 함께 알아봐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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